일리노이 일하기 좋은 기업 30곳
일리노이 주서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은 IT 공룡 기업 Google. 또 다른 IT 기업 Apple과 클라우드 컴퓨터 솔루션 Salesforce, 농기계 제조업체 John Deere, 노스웨스턴 대학,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 대학 등도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각 주의 최고 고용주(Best employer)를 선정, 발표했다. 포브스는 시장 조사 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50개 주 7만명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회사 환경, 다양성, 보상 패키지, 기업 이미지, 잠재력 등을 고려해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총 1392개의 기업이 최소 1개 주에서 탑30 기업 순위에 포함된 가운데 약 250개의 기업은 1개 이상의 주에서 탑30 명단에 포함됐다. 일리노이 주서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은 IT 공룡 기업 Google이 차지했고, 이어 IT 기업 Apple, 클라우드 컴퓨터 솔루션 Salesforce, 농기계 제조업체 John Deere, 노스웨스턴 대학,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 대학, 바이오테크 기업 Thermo Fisher Scientific, 자동차 부품 기업 Aisin World Corp, 도매 유통 기업 Costco,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체 Northrop Grumman 등이 2위부터 10위에 올랐다. 이어 Northwestern Medicine, Microsoft, Rush University, Rush University Medical Center, Boeing, SAP, World Wide Technology, Centene, Zurich North America, 그리고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가 차례로 11위~20위를 차지했다. US Federal Reserve, Northwest Community Healthcare, IBM, Discover Financial Services, Raytheon Technologies, 하퍼 대학, Accenture, Ford Motor Company, BJC Healthcare,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 등도 상위 30위권 기업에 포함됐다. Kevin Rho 기자일리노이 포브스 샴페인 일리노이 일리노이 주서 노스웨스턴 대학